1967 년부터 유지해온 김용안과자점은 삼각지의 전병 가게입니다 . 김용안 창업자의 노하우가 담긴 과자 틀은 오늘날까지 맛있는 전병을 즐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 일제강점기 시절 먹고살기 위해 일본인의 과자 기술을 따라 만든 것이 센과자라고 하지만 사장님의 손길로 재탄생했기에 분명한 차별점이 있습니다 . 오픈 이래 좋은 재료로 아버지에서 아들까지 장인정신을 담아 맛을 유지하고 있는 가게에서 오늘도 계란향이 배어나는 고소하고 바삭한 과자가 생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