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문고는 1957년 노점에서 시작해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신촌역 앞자리를 지켜온 온 신촌의 대표 서점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정신에서 이름을 따온 홍익문고는 ‘손님 · 거래처 · 직원 ·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경영 자세를 지키고 있다. 홍익문고 앞은 문학의 거리로 한국 대표문학가 15명의 핸드프린팅이 새겨져 있으며, 낭만적인 길거리 피아노 연주회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 이곳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인 서울미래유산을 오래가게 여행에서 만나보세요.(https://futureheritag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