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호텔, 수하물 배송 서비스
모르는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짐을 줄이는 것도 큰 고민거리 중 하나. 무거운 짐을 옮길 걱정에 쇼핑의 재미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세이팩스(SAFEX)는 공항과 호텔을 오가는 수하물 배송 서비스로 여행의 즐거움과 설렘을 더해준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면 여행 일정도 좀 더 알차게 계획할 수 있다. 무거운 짐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여행의 자유를 만끽하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
많은 여행자들이 입국일에는 인천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해 체크인하느라 하루의 반 이상을 보낸다. 무거운 짐을 들고 관광을 즐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호텔에 일찍 도착해도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다 보면 늦은 오후나 저녁이 돼야 관광을 시작하게 된다. 인천공항에서 호텔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행 첫날부터 좀 더 알차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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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고 싶은데 짐이 걱정된다면 |
여행지에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했는데 짐 무게가 걱정돼 사기 망설여질 때가 있다. 출국일에는 시내에서 공항까지 무거운 짐을 옮겨주는 세이팩스를 이용하자. 쇼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과 인접한 서울역이나 인천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홍대입구역을 방문해 부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쇼핑을 하지 않더라도 호텔에서 공항까지 짐을 보내면 바쁜 출국일에도 호텔 로비에 맡긴 짐을 찾으러 갈 필요가 없어 가볍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하기 원한다면 |
수하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언어가 어렵거나 어디에서, 어떻게 예약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여행자가 적지 않다. 세이팩스는 모바일 웹 페이지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시간 예약 채널을 제공한다. 수하물 번호를 기록해두면 제때, 원하는 장소에 배송됐는지 스마트폰으로 바로 조회할 수 있어 짐 걱정 없이 여행 일정에 집중할 수 있다. |
ㆍ웹사이트 및 모바일 웹 페이지(www.safex.kr)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ㆍ인천공항, 서울역, 홍대입구역 등 현장을 방문해 접수한다.
ㆍ접수 및 수령 시간 : 인천공항에서 오후 3시까지 접수 → 당일 오후 7시 이후 호텔 수령. 호텔에서 오전 9시까지 접수 → 당일 오후 2시 이후 인천공항 수령
ㆍ기타 주의 사항 : 온라인 예약 시 고객명과 호텔명을 정확하게 기재하고, 고객명을 호텔 예약자명으로 해야 별도 확인 절차 없이 수하물을 찾을 수 있다.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
맡긴 짐을 제 때 원하는 장소에서 찾지 못하면 즐거운 여행에 기분이 상할뿐더러 일정에도 차질이 생긴다. 세이팩스는 인천공항과 시내를 잇는 공항철도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수하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배송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합리적인 가격
세이팩스는 수하물 크기에 따라 3단계로 나눠 합리적인 가격 체계를 적용한다. 특히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이동하는 부분 배송 서비스는 호텔에서 인천공항으로 짐을 보낼 때보다 요금이 50퍼센트 저렴해 출국일에 쇼핑 후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다.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고객을 위한 선물 및 혜택도 놓치지 말자. 현재 특정 채널을 통해 인천공항과 호텔 간 세이팩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항철도 직통열차 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이용객이 가벼운 여행을 즐기며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 문의: 아이트립 +82-2-364-0211 (Korean, English, Japanese, Chinese), http://www.safex.kr, e-itrip@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