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음악 보다 한국만의 인디뮤직을 즐겨보고 싶다면 홍대에서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인디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소통할 수 있는 곳은 홍대이다. 화려한 아이돌 군무 보다 개성있는 노래를 하는 인디뮤지션의 마음을 느껴보고 싶다면 아래의 추천코스를 탐험해보자.
코스 : 디디다 - 클럽 오뙤르(Autreur 작가) – 은하수다방 - 뉴욕아파트먼트
디디다 라이브 카페는 오래된 주택느낌의 카페 겸 공연장이다. 카페 안에는 고양이가 쉬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고양이를 사랑하고 음악도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추천하는 라이브카페이다.
클럽 오뙤르는 ‘The Day Concept’ 라는 컨셉으로 매회 주제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1층부터 3층까지 일본식 술집으로 운영되며 지하는 매일 밤 공연이 펼쳐진다.
"사랑은~~은하수 다방에서 만나~"
< 무한도전 >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하하와 가수 10cm가 곡을 함께 작업했던 장소이다. TV에 방영 된 이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아기자기한 빈티지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 맛이 일품이다.
홍대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싶으면 꼭 가야 할 맛집이다. 정통 수제 아메리칸 버거를 먹을 수 있으며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이곳의 인기메뉴에는 수제버거, 로인배개 립스, 치킨, 오레오프라이즈라이스가 있다.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23 ㅣ 찾아가는 길 : 합정역 3번출구 5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