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의원은 1945년 현 사장님의 부친인 이택성 한의사가 터를 잡은 후 지금까지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다. 종로구 지역은 원래 한의원과 한약상이 밀집해 있던 곳으로 많을 때는 한의원만 300곳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수가 줄었지만 유일한의원만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느 한의원의 침법과는 다른 유일한의원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옛날 침법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이름대로 ‘유일한’ 한의원이다.
• 이곳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인 서울미래유산을 오래가게 여행에서 만나보세요.(https://futureheritag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