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 myeongdong cathedral(명동대성당)’은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1898년, 종현언덕에 최초로 빨간 벽돌로 만들어진 명동성당의 건축적 고딕양식을 이어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입체적으로 표현된 천정의 모습이 친근하지만 신선한 모습이다. 아늑한 햇살처럼 비춰지는 천정 조명 아래에서면 행복하고 특별한 느낌이 드는 따스한 공간은,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고자 한다. 쉽게 들러 맛있는 차와 소박한 다과를 나누며 이야기도 담아낼 수 있는 다정한 공간이 되기도 하고, 누군가를 위한 아름다운 꽃과 정성스러운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설레는 공간이 되기도 하며, 특별한 가르침과 배움이 이루어지기는 교육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책과 음악과 그림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기도 하는.. 모든 이를 위해 열려 있는 공간이 바로 189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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