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에 대한 모든 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북촌 계동길을 걷다 보면 고소한 참기름 냄새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기름 경력만 40년이 넘는 사장님이 직접 기름을 짜서 판매하는 곳으로, 1975년부터 이 자리에서 참기름집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단골도 많지만 잡지나 방송을 보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기름을 사기 위해 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짠 참기름과 들기름은 일주일을 넘기지 않고 판매하고 있어 신선도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전국으로 배달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