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 그리고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1936년 을지로 3가의 작은 공방에서 망치 소리가 시작되었다. 80년의 깐깐한 노하우가 축적된 송림수제화는 손님의 발 형태를 정확히 측정하는 일에서부터 모든 정성을 기울인다.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뛰어난 기술력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최고급 재료를 찾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정치인, 산악인, 기업 대표 등 좋은 신발을 찾는 고객들이 자주 방문한다.
• 이곳은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산인 서울미래유산을 오래가게 여행에서 만나보세요.(https://futureheritage.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