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한국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어딜까? 한국의 옛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북촌한옥마을일 것이다. 북촌한옥마을은 600년 전부터 양반층이 살던 곳으로 지금도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며 한옥마을을 보존하고 있다. 북촌한옥마을에는 중요한 역사적 자산들이 남아있으며,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거리가 많아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북촌8경
북쪽에는 북악산, 남쪽으로는 남산이 보이는 북촌한옥마을은 훌륭한 경관을 자랑한다. 북촌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만 골랐다는 북촌8경.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를 걸으며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북촌8경은 어디?
북촌한옥마을 도보해설관광
북촌한옥마을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돌아볼 수도 있다. 북촌한옥마을 도보해설관광은 운현궁에서 출발해 가회동 11번지로 올라가 정독도서관 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약 2~3시간 소요된다.
북촌한옥마을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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