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드럼 마이 소울(Drum My Soul)’로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노들섬 잔디마당에는 메인무대인 ‘페스티벌 스테이지’가, 라이브하우스에는 ‘야마하 드럼 스테이지’가 동시에 운영된다. 노들스퀘어와 갤러리에서는 전시와 체험, 워크숍이 14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세계적인 드러머 ‘라넬 루이스(Larnell Lewis)’, 일본의 천재 드러머 ‘가와구치 센리(Senri Kawaguchi)’와 피아니스트 ‘양방언’, 월드 비트박스 챔피언 ‘콜랍스(Colaps)’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록밴드 ‘이디오테잎’의 콜라보 무대 등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국내 아티스트도 함께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