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와 선정이 없는 자유참가방식을 선택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독립예술제로 시작해 대학로, 예술의전당, 홍대, 서울월드컵경기장, 문화비축기지를 거쳐 현재는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일대의 다양한 문화예술공간과 협업하여 축제를 만들고 있습니다.여전히 예술가의 작품 발표에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예술생태계에서 프린지는 예술가에 대한 자격이나 장르를 제한하지 않으며 모든 실험과 시도를 응원합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앞으로도 예술가와 관객을 잇는 플랫폼으로서 독립예술축제를 지속하고자 합니다.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시각, 영상 등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유로운 작품 발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