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에 대한 모든 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울어텀페스타〉는 서울의 가을을 공연예술로 엮는 계절 브랜드입니다. 10월 4일부터 11월 12일까지, 40일간 크고 작은 축제와 개별 공연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 전역을 예술로 물들이는 무대로 만듭니다. 총 117편의 연극·무용·음악·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누구나 가을에 공연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 〈공연예술로 가득한 서울의 가을〉이 10월 4일(토)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노블아트오페라단, 윤별발레컴퍼니, 배우 박정자, 소리꾼 유태평양 등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예술가들이 한 무대에 오릅니다. 전통과 현대,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무대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90분 동안 서울의 가을밤을 수놓을 다채로운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