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經國大典)>에 따르면, 서울(한양)에서는 왕실과 국가에 필요한 최고의 물품을 생산하던 장인인 '경공장'이 활동했다. 일제강점기와 산업화를 거치며 장인들이 설 자리가 크게 줄어들었으나, 현재 서울에는 최고의 물품을 만들어냈던 경공장들의 솜씨를 손끝으로 이어가는 장인들이 있다. 전통 기술을 이어받아 그 솜씨를 펼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한 서울무형문화재 보유자 중 25명의 장인과 작품 이야기를 담은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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