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갤러리는 6월을 맞아 자연을 닮고 사람을 닮고 사랑을 닮은 정화백과 조이스진 작가의 2인전을 선보입니다. 두 작가는 자연과 사람에서 느껴지는 사소하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장면을 포착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나가는 회화를 선보입니다. 주변의 풍경과 타인의 관계에서 스치기 쉬운 상황을 두 작가는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정감 있는 작품을 선보입니다. 두 작가가 선보이는 색감과 화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포근함과 따스함, 사랑을 느끼게 하는 기분 좋은 작품이 될 것입니다. <Mood, sunday>전시는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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