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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타워 지하 1층 출입구 옆 통로의 하얀 벽을 활용한 '월 프로젝트'에서는 추미림 작가의 시트지 작품 <픽셀 스페이스 2025>를 선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화면과 도시를 동시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가는 픽셀과 위성지도, 도시에서 느끼는 복잡다단한 감각과 과거 인터넷 문화를 향한 향수를 엮습니다.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을 통해 디지털과 도시,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넷스텔지어(인터넷+노스텔지어)’라는 새로운 정서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