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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서예의 대가 서희환 작가의 서거 30년을 맞이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작가의 초기작부터 말년의 작품까지 총 120여 점과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를 소개합니다. 평생 한글 서예만을 작업한 서희환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만큼, 서예가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과 함께 한글 서예를 체험할 수 있는 “보통의 하루, 특별한 여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도슨트 해설은 1일 3회 상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