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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마아트센터의 개관전으로 고(故) 소운 이우복 회장이 5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소품 도자 컬렉션 487점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대우그룹 창업 멤버로서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고인은, 기업 활동과 더불어 한국 미술과 도자의 아름다움을 깊이 향유하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에 헌신해 오셨습니다. 특히 조선의 순백자와 청화백자에 담긴 단정하고 너그러운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소품 도자기를 한 점 한 점 정성껏 모아 오셨습니다. 전시 제목 ‘소중현대(小中顯大)’는 “작은 것 속에 큰 것이 드러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된 487점의 유물은 고려청자 103점, 조선 분청자 3점, 조선 백자 381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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