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랜드마크인 더 현대 서울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특별한 체험 전시를 선보여, 방문객들이 그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다. 2024년에는 '아기곰 해리와 소녀가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쇼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을 테마로, 더 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펼쳐지는 LE GRANDE THEATRE가 진행된다. 마치 크리스마스의 대형 서커스 쇼에 들어온 듯한 감동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세심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더현대서울 H빌리지를 방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