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산 케이블카
남산에 솟아 있는 남산서울타워와 남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는 로맨틱한 추억을 쌓기 좋은 장소다. 타워 아래쪽 야외 전망대에는 커플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걸어둔 사랑의 자물쇠가 있고, 타워 내부에는 달콤한 사진들로 채워진 ‘사랑의 서약’ 포토부스가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자연경관(Scenic Nature)> 영상에 등장한 서울의 명소들을 추천한다.
서울의 특별한 풍경을 찾아 떠나보자!
남산에 솟아 있는 남산서울타워와 남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는 로맨틱한 추억을 쌓기 좋은 장소다. 타워 아래쪽 야외 전망대에는 커플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걸어둔 사랑의 자물쇠가 있고, 타워 내부에는 달콤한 사진들로 채워진 ‘사랑의 서약’ 포토부스가 있다.
서울스카이는 한국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3위로 높다. 서울 뷰를 360도로 즐길 수 있으며,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점점 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해질녘에 가면 일석이조로 노을진 풍경과 야경을 함께 볼 수 있으니 이 시간대를 노려보자! 하나 둘 도시를 밝혀주는 조명들이 모여 한껏 더 화려해진 서울을 볼 수 있다.
곳곳에 개화기부터 근대 초기의 역사가 깃든 덕수궁 돌담길은 오늘 날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근대 초기 건물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이곳은 현재 거리공연과 벼룩시장 등이 펼쳐져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문의 02-120
종로구에 위치한 낙산공원은 성곽을 따라 걸으며 산책도 하고 서울의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야경 조망 명소이다. 산에 오르는 길은 혜화문과 동대문, 대학로로 나뉜다. 서울 한양도성의 자취를 따라 산행을 즐길 요량이면 혜화문에서 동대문 방면으로 오르거나 그 반대의 길을 택하면 좋다. 산행을 꺼린다면 대학로 쪽에서 올라와도 좋다. 낙산공원은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많은 한류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반포 한강공원의 달빛무지개분수는 2008년 11월 7일 기네스협회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이다. 달빛무지개분수는 단순히 물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보여준다.
무지개분수 가동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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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4~6월, 9~10월 |
(매회 15분) 12:00, 19:30 |
(매회 20분) 20:00, 20:30, 21:00 |
성수기 7~8월 |
(매회 15분) 12:00, 19:30 |
(매회 20분) 20:00, 20:30, 21:00,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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