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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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뮤즈트래블

  • 회  사  명 : 주식회사 어뮤즈트래블
  • 설  립  일 : 2016년 10월 4일
  • 대표이사 : 오서연
  • 주       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31길 21, 서울창업허브 본관 8층 807호
  • 전화번호 : 02-719-6811~5
  • 홈페이지 : https://amusetravel.com

관광 약자를 위한 맞춤형 풀 컨시어지,
어뮤즈트래블

이동경로 중심의 풀 컨시어지여행,
장애인 전문여행을 넘어선 관광약자가 있는
가족단위의 풀 컨시어지 여행을 추구하는 ‘어뮤즈트래블’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여행...
관광약자도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는 여행...

어떤 모습이 그려지는가? 여행이 여행으로 느껴지기보다는 일이요,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휠체어에 모시고 다니는 거나, 잘 걷지 못하는 장애아이를 데리고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은 여행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상상은 하더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감히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가능하다, ‘어뮤즈트래블’이 있으니까!

어뮤즈트래블은 관광약자(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어린아이, 임산부 등)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여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시작은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장애를 둔 부모님들께서 자신들의 자녀도 부탁했어요. 나중에는 이런 요청이 많아지기 시작했고요.”

오서연 대표는 여행사를 다니던 친구와 함께 ‘조금은 특별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어뮤즈트래블’을 창업했다.

오 서 연 대표이사

“몸이 불편한 사람과 여행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함께 하는 부모나 가족은 여행이 여행이 될 수가 없지요. 거동이 불편한 경우는 하루에 두세 곳을 둘러볼 수도 없고, 한끼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함께 하는 가족이나 부모님은 몸이 불편한 가족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뮤즈트래블에서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맞춤형으로 해결하고 있다. 원하는 곳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여기에 함께하는 가족들에게는 그들만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광약자들을 돌보는 일까지 제공한다.

“보호자도 지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관광약자들은 저희가 돌보고 그 시간에 보호자들은 여행을 즐기시는 겁니다. 보호자가 여행을 즐기는 동안 관광약자와 놀아주기도 하고 다른 곳을 둘러보기도 합니다”

여행 내내 함께 지내다 보면 보호자도 지치기 마련이다. 그러면 여행은 여행이 아닌 게 된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반나절 정도 각자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물론 관광약자는 ‘어뮤즈트래블’이 돌본다. 철저한 맞춤형! 그래서 소규모다. 밴 1~2개 정도로 운영한다. 가족 단위라면 2~3가족 수준이다. 하지만 서비스는 그야말로 체크인부터 관광까지 풀 컨시어지(full concierge).

‘어뮤즈트래블’의 가이드는 일반적인 여행가이드와는 조금 다른 차원의 가이드다. 여행가이드로서의 전문성은 갖추고 있으면서 동시에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관광약자와 공감할 수 있는 전문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들은 어뮤즈트래블에서 별도의 바이블을 통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인력들이다.

여행상품을 많이 팔 수 있는 구조는 아니다. 그래서 일반 여행사들은 이런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상품에는 관심이 없다. 하지만 어뮤즈트래블은 관광약자를 위한 여행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데이터를 축적해나가고 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시점에 여행상품과 가이드가 매칭시스템으로 이어질 것이고 가이드들도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게 될 것이다.

대형여행사의 비수기가 어뮤즈트래블에게는 성수기다. 관광약자들은 여행 성수기에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 힘들다. 그러므로 주중이나 비시즌을 선호한다. 번잡하지 않은 시기에 관광하기 때문에 호텔이나 여행상품이 성수기에 비해 저렴한 것도 매력적이다.

방문하는 관광지에서의 먹을 것과 즐길 것을 중심으로 일정을 짜고, 이동 코스를 짧게 한다. 기존에 이미 많은 관광 정보들을 잘 취합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게 제안한다.

어쩌면 철저한 고객맞춤형, ‘우리만’을 위한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경로 중심의 풀 컨시어지여행, 장애인 전문여행을 넘어선 관광약자가 있는 가족단위의 풀 컨시어지 여행을 추구하는 ‘어뮤즈트래블’

최근에는 실버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바빠지고 있다는 어뮤즈트래블.
장애인은 물론, 어린아이, 임산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여행이 두려웠다면 어뮤즈트래블을 적극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