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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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리펀드는 기본, 모바일 여권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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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관광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입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 가장 번거롭고 불편한 점은 뭘까?

- 여권을 늘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러다가 분실하면 낭패다.
- 카드를 쓰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은행에 가서 달러 혹은 현지 화폐로 환전해서 현금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여행을 다녀와서 남은 외국 화폐는 거추장스럽다.
- 쇼핑을 하면 세금환급(tax refund)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세금환급을 받아 본 사람은 알겠지만 보통 일이 아니다. 절차도 복잡하지만 빠듯한 여행 시간을 할애해 공항에서 줄까지 서야 한다.
- 여행하는 국가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 현지인처럼 다양한 할인을 받고 싶으나 관련 정보가 없다... 등등 

이 중에서도 가장 신경 쓰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바로 여권!
그런데, 이 여권을 꼭 가지고 다녀야 할까?

이 모든 것을 단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장 양 호 대표이사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최고의, 최선의 선택! 바로 모바일 관광과 모바일 금융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트립패스(TRIP.PASS) 앱이다.

일단 트립패스는 모바일 여권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여권을 손에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게다가 앱만 휴대전화에 설치하면 한국인과 똑같이 선불 금융 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텍스 리펀드도 바로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모바일 앱 ‘트립패스’를 다운받아서 실물여권을 스캔한다. 그러면, 나의 여권 정보가 암호화된 모바일 여권이 바로 만들어진다. 이것이 바로 로드시스템 장양호 대표가 개발한 세계 최초 모바일 여권이다. 이미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특히 여권이 빈번하게 필요할 때는 여행 후 현지 국가에서 텍스 리펀드를 받을 때다. 트립패스 앱을 설치하고, 여권만 스캔한 후 ‘로드페이’라는 선불 지갑에 충전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결제가 가능하고, 텍스 리펀드도 별도로 할 필요 없이 쇼핑과 동시에 면세 가격으로 즉시 결제된다. 즉, 별도의 세금환급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텍스 리펀드를 받기 위해 줄을 설 필요가 없고, 실물여권을 제시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장양호 대표는 모바일 여권을 상용화하기 위해서 환급창구사업을 시작해 관세청과 전산을 연결했고, 외국인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전자금융업으로 등록했다. 따라서 아무런 문제 없이 외국인들은 트립패스 앱을 이용해 간편하게 결제하고, 텍스 리펀드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트립패스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관광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앱입니다. ‘로드페이’라고 불리는 선불지급수단이 내장되어 있어서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카드가 없어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내국인만 사용 가능한 ‘제로페이’와도 연동되어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의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물건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지불할 수 있습니다”라고 장양호 대표는 설명한다.

제로페이의 경우 트립패스 앱을 사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제로페이 QR 결제가 앱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선불 충전만 한다면 한국의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도 내장되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지하철은 물론 버스, 택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트립패스 앱 안에는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에게 요긴한 모든 할인정보까지 담고 있어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345,000개에 달하는 할인 혜택은 물론, 내 주변에 있는 가게 할인율과 텍스프리(tax-free) 가게 정보, 그리고 찾아가는 방법까지 찾아볼 수 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하는 모든 것, 즉 먹고 자고 놀고 사고하는 모든 행위와 이에 따라 발생하는 금융서비스를 트립패스 하나의 앱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마치 내국인처럼 말이다.

장양호 대표에 따르면 트립패스는 단기 체류자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인증과 결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장 대표는 앞으로 모바일 여권 기술을 관광과 금융 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통신 분야에서도 외국인 인증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제 한국을 여행하는 외국인이라면, 모바일 앱 ‘트립패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