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키는 서순라길에 위치한 북카페이다. '책과 음료를 즐기는 탐험가들의 베이스캠프' 로써 운영되며, 파이키를 찾은 방문객(finders)에게 도심 속 작은 아지트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음료와 케잌 등 주전부리를 곁들이며 공간 곳곳의 책과 이야기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커다란 창 밖으로 보이는 돌담길이 아름다운 이 곳에서, 일상 속 자신만의 탐험을 떠나보기를 추천한다.
finders keepers, FIKEE
'파인더스 키퍼스'는 '찾는 사람이 임자'라는 의미의 영어 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