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 휘트니는 야구 팬들 사이에서 성지로 소문난 수제 맥주&칵테일 전문점입니다.
1990년대 고급 카페였던 휘트니는 소개팅의 성지였고, 2010년대 중반까지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로 취객들의 안식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맥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펍으로 바뀌었지만, ‘휘트니’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이색적이고 시원한 세계 맥주와 다양한 위스키, 음식과 분위기 하나 놓치지 않고 리스트 업 된 와인, 100여 가지 이상의 칵테일과 술을 안 먹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음료와 논알코올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