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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감자국 거리의 입구에 있는 이 가게는 거리에서 가장 처음 문을 연 감자국 가게로, 이를 뜻하기 위해 조선의 초대 국왕 태조 이성계의 이름을 따와 상호를 '태조 대림 감자국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흔히들 '감자탕'으로 부르지만, 이 거리에서는 '감자국'으로 부르는 것이 특이한데, 사장 배익훈 씨가 "겸손해지자"는 뜻에서 근처 가게의 사장님들에게 제안해 근처 가게들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거리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영업을 하는데, 새벽 손님들과의 오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단골손님들과 끈끈한 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