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산채집은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남산의 진짜 맛집으로 손꼽힌다. 최고 위생등급을 받은 안심음식점이자 착한음식점으로, 건강하고 깔끔한 맛을 추구한다. 대표 메뉴인 남산돈까스는 무항생제 한돈과 대한민국 최장수 레스토랑 ‘촛불1978’의 50년 비법 레시피로 만들어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산채비빔밥은 저온 압착 들기름과 직접 담근 시골간장으로 무친 나물을 사용해 정성스러운 맛을 더한다. 부추전, 생선까스, 도토리묵 등 원재료의 이력이 명확해 믿고 먹을 수 있다. 남산타워와 남산케이블카 탑승장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해 남산을 마주하는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가족모임, 단체모임, 외국인 관광객, 수학여행 단체가 자주 찾는 인기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