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지난 2012년 부산에서 면세 사업을 시작한 이래, 2015년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점과 2016년 서울시내 면세점을 개점하며, 최단기간 내 면세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신세계면세점은 단순 쇼핑에서 벗어나 ‘체험’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세계적인 예술 작품 전시, 차별화된 매장 환경, 한류를 앞세운 문화 특화 공간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층 코스메틱 존은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로는 전 세계 면세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쇼핑 공간이 넓어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12층에는 한국적 가치와 정서를 담은 ‘신세계 기프트샵’이 위치해 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등 전문 기관과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들도 눈길을 끈다. 10층 한가운데 위치한 회전 그네(미러 캐러셀)는 현대 미술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 카스텐 횔러(Carsten Höller)의 작품으로, 그 크기가 2개 층 높이에 달하며, 작품 위에 LED 디스플레이를 더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명동점 옆 메사빌딩 로비에 위치한 ‘대한민국 명인 명장 한 수’는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140명의 무형 문화재 및 현대 공예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구매까지 가능하다. 동 건물 10층에는 한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K-pop 상설 공연장 ‘소년24 전용관(Boys 24 Hall)’이 위치해있다. 28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공연형 아이돌’인 ‘소년24’의 공연을 상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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