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은 최근 몇 년 동안 서울에서 가장‘핫(hot)’한 동네로 주목받는 곳이다. 10년 전, 20년 전에 이곳은 한때는 갤러리가 밀집하고, 또 한때는 디자이너 숍이 밀집했던 곳이었다. 어떤 때는 영화사가 줄줄이 들어왔고, 또 언젠가는 화구상들이 자리했다. 그래서 가로수길 사이사이에는 낡고 오래된 상점도 적잖다. 물론 지금은 다양한 패션 로드숍이 대세다. 앤티크 가구점, 외국 서적을 판매하는 서점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산책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산책하다 맘에 드는 숍이 있으면 잠시 들어가 구경해도 좋다. 의류 매장뿐 아니라 갤러리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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