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의 큰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가구 쇼룸 <잭슨 카멜레온>. 이 곳에 입장할 때는 마치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아 들어가는 느낌이다. 여러 소재의 소파와 테이블, 의자들이 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이상적인 인테리어 모습을 보여준다. 총 두 건물로 이루어진 쇼룸, C건물의 1층에는 카페 <로우키>가 있어 구경 도중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푸른 정원과 함께 어우러진 두 건물에서 공간구조에 대한 영감을 얻어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사전 1:1 상담 예약도 가능하니 가구 구매에 의사가 있다면 고려해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