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북스 회현은 도시에서 창의적 생산활동을 이어가는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특별한 서점이다. 남대문 시장과 남산 사이, 과거 봉제공장이었던 공간에 위치해 독특한 역사적 흔적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한다. 이곳에서는 큐레이션을 통해 성장의 발판이 될 다양한 책과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스몰브랜드와 크리에이터들의 실험적 콘텐츠와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서점뿐만 아니라 커피, 비건 음식, 공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방문이 가능하며, C동 5층에는 코워킹 스페이스도 갖춰져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소통하기에 적합한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