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흔하고, 식당은 넘쳐난다. 하지만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그 행위는 우리 삶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망고플레이트는 외식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스마트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맛은 괜찮은지, 분위기나 가격대는 어떤지, 믿을 만한 리뷰가 충분히 있는지 이 모든 난제를 걸러 유저에게 최적의 맛집 정보를 넘겨준다.
망고플레이트는 2013년 론칭한 유저참여형 식당 정보 서비스로 단순한 맛집 검색이 아니라 빅데이터와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화 맛집’을 추천한다. 어플리케이션은 출시 4년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회를 넘어섰고, 기존의 한국어, 영어 서비스 외에 중국어까지 추가 제공한다. 지난해 중국어 웹페이지( http://www.mangoplate.com/zh )를 개설했으며, 약 4,300 건의 식당 정보 외에 핫플레이스나 이색 음식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번역 제공해 중국인 관광객들의 활용도가 크게 늘어났다. 이제는 한국을 찾는 유커(游客)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맛집, 쉽고 빠르게 찾는다! | 망고플레이트는 지역, 음식 종류, 가격 등의 옵션으로 최적화된 맛집 정보를 선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인천 연수구’, ‘세계 음식’, ‘1만원 미만’, ‘주차 가능’ 등의 조건을 설정하면 그 모든 값을 충족하는 음식점들의 리스트가 뜬다. 결과를 하나하나 확인해도 좋고, 평점이나 거리 등의 필터로 정렬해 상위권 정보만 손에 쥐어도 그만이다. 배는 고픈데 뭘 먹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싶을 때는 추천 검색어나 리뷰어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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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성 후기는 차단된다. 진짜 리뷰만 남는다! | 전문 블로거나 대행사 등의 작업을 거친, 겉모습만 리뷰인 게시물은 망고플레이트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보통의 손님으로 방문해 직접 맛본 음식과 식당에 한해 작성된 진짜 리뷰만 살아남는데, 이것이 서비스의 핵심이자 근본이다. 물론 광고성 콘텐츠로 만들어진 리뷰가 전혀 올라오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게시물은 망고플레이트가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에 의해 등록 즉시 필터링되어 사라진다. 또한 문제 게시물과 연결고리가 있어 보이는 음식점 역시 페널티를 감수해야 한다. |
입맛 맞는 친구가 필요하다면 ‘팔로잉’ 적극 활용!
음식의 맛과 식당의 분위기가 제대로 전해지는 리뷰를 확인하고 방문해본 곳이 정말 ‘취향저격’ 수준의 만족도를 안겨줬다면 리뷰를 남긴 이용자를 믿고 따라가보자. 기호나 취향이 비슷한 식객일 가능성이 높으니 팔로잉해 그들이 다녀간 맛집 정보들을 고스란히 흡수하는 것이다. 또한 입맛이 비슷한 이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해 친분을 쌓을 수도 있어 또다른 재미가 있다. 이용자들의 소통과 교류로 데이터를 확장하고 흥미를 키워나가는 것 역시 망고플레이트만의 특별한 매력이다.나만을 위한 맛집 먹킷리스트 에디팅!
망고플레이트에 올라와 있는 맛집 정보와 여러 콘텐츠들을 마음대로 편집, 재구성해 100% 주관화된 나만의 맛집 리스트를 만들어보자. 이 기능을 활용하면 마치 가이드북이나 잡지를 만드는 에디터가 된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성비가 중요하다면 ‘가성비 맛집 리스트’를, 질만큼이나 양도 중요하다는 사람은 ‘많이 주는 맛집 리스트’를 내 방식대로, 취향대로 만들어보자! ※ 문의: 망고플레이트 +82-2-565-5988, 서비스 언어: 한국어·영어·중국어, www.mangoplate.com(한국어) , www.mangoplate.com/en(영어) , www.mangoplate.com/zh(중국어) , cs@mangopl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