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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 로멘틱 시티 투어

낭만적인 산책길, 서울로 7017

산들바람을 맞으며 파란불이 켜진 서울로 7017을 따라 걸어보자. 7월 낮은 날씨가 덥고 태양이 뜨거워 밤에 외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평범한 거리가 아닌 서울로 7017의 로맨틱한 밤길을 산책해보자.

서울로 7017 낮에서 밤으로 변하는 마법의 시간

서울의 낮은 맑고 청량한 느낌이지만 밤에는 몽환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화분 주변의 조명이 켜지며 은은한 푸른빛이 서울로 7017을 맴돈다. 마치 어둑한 밤하늘의 반짝거리는 은하수와 쏟아지는 별을 연상케 한다.

서울로 7017 산책의 시작

서울로 7017에는 방문자가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출구와 입구가 있다. 주요 입구는 서울로 7017의 한쪽 끝에 있는 회현역과 다른 쪽 끝에 있는 서울역이 있다. 서울로 7017은 서울의 여러 지역에 걸쳐 있기 때문에 산책하면서 만리동, 중림동, 청파동 주변을 보며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야경 포인트 1: 화려한 분수

서울로 7017 하늘 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여기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화려한 조명은 분수를 더욱 아름답게 빛내준다. 불빛이 깜빡이며 분수대 물이 솟아오르는 그 매혹적인 광경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붙잡는다.

  야경 포인트 2: 서울의 모습

서울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이곳이다. 외벽에 대형 LED 스크린이 있는 서울 스퀘어는 이 구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물이다. 서울로 7017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화면에 담겨 걷는 사람들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더한다. 활기찬 도시의 모습과 화려한 네온사인뿐만 아니라 야경이 아름다운 문화역 284도 볼 수 있다.

  야경 포인트 3: 대한민국 1위 국보 숭례문

서울로 7017을 걷다 보면 서울의 등대처럼 우뚝 서서 밝게 빛나는 길 중앙에 숭례문이 보인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있지만 멀게 느껴지지 않는다. 서울로 7017에서 도로 가운데 위치한 아름다운 숭례문을 만나보자.

야식의 시간

  치맥이냐 피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밤이 깊어지면 허기가 진다. 야식의 대표 메뉴! 치맥과 피맥이다. 서울로 7017과 연결된 마누 호텔 SEOULISTA 레스토랑은 프라이드치킨, 피자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 저녁에 맥주 한 잔보다 더 상쾌한 것은 없다. 세계 맥주와 수제 맥주는 30 가지 종류가 넘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프라이드치킨이나 피자를 곁들인 향긋한 맥주 한 잔을 음미하며 바쁜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