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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고 커피 한잔

  햇살 아래 커피 한잔 '알렉스더커피'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생겼다. 최상의 커피 맛은 기본, 인테리어도 훌륭한'신상 카페'를 소개한다. 

 

알렉스더커피는 2층짜리 사무실을 개조한 카페로, 식물과 정원, 햇살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이곳은 최상의 커피 맛을 위해 과테말라, 볼리비아, 파나마등 산지로 직접 가서 생두를 공수해 온다.
가장 핫한 메뉴는 화이트 블랑. 차가운 생크림과 따듯한 커피가 뒤섞이는 맛이 일품이다.

  

  차 한잔도 트렌디하게 '언더프레셔'

 

언더프레셔는 프리츠 한센 의자부터 USM 수납장까지 트렌디한 인터레어 가구로 가득한 카페다.

 

커피와 함께 티라미쏘가 이곳의 인기메뉴! 에스프레소를 원하는 만큼 부어 먹을 수 있다.
커피 마시는 즐거움을 배가해줄 치즈 케이크 타르트와 진저 브레드, 가벼운 브런치 메뉴도 선보인다.

  

  요리 주점 '주반'

 

 

자그마한 사직동 한옥에 둥지를 튼 ‘주반’. 재료의 산지와 요리의 국적이 묘하게 어우러진 이색 요리와 다채로운 술이 있는 주점이다. ‘7pm’에서 지중해식 요리를 선보이는 김태윤 셰프의 두 번째 레스토랑인데, 김 셰프가 직접 아시아와 유럽을 여행하며 맛보고 경험한 모든 이야기를 한국 식재료로 표현해 국적 불명의 기특한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문어, 감자, 샐러리로 만든 샐러드는 한국 식재료의 산지와 요리의 고향을 함께 붙인 ‘동해-나폴리’라는 이름이다. 술집인 만큼 요리와 페어링하기 좋은 샴페인, 와인, 맥주, 전통주도 다양하게 뒀다. 평일 오후 6시~오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