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남들은 여러 계획을 세울 때, 언제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르는 많은 사람을 위해
Visit Seoul이 제안하는 2019년 SEOUL 버킷리스트.
서울 사람도 하기 힘든 이 버킷리스트를 해낸다면 당신은 리얼 서울 마스터.
남산 , 하늘공원 , 아차산 등 해돋이 명소는 소원을 빌러 온 사람들로 붐빈다.
이리저리 치일 걸 알면서도 오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올해도 내꺼! 라는 의미로 떠오르는 해를 잡아보자.
경복궁 일대에서는 임금님 의상부터 그 시대 서민 복장까지 다양한 한복 체험할 수 있다.
취향에 맞게 입고, 이제는 온전히 개방된 덕수궁 돌담길 을 한 바퀴 걸으며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 해보자.
먹고, 보고, 체험하고, 서울의 전통시장 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산낙지, 육회 등 색다른 한식 메뉴에 도전해보자!
서울의 봄은 유독 아름답다.
시내 곳곳에 조경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벚꽃. 일주일 남짓 피는 만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인생샷 찍어보자.
‘흥의 민족’ 한국 사람의 Music is my life 정신은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진행되는 시청 앞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어버린다.
마스터 클래스를 들으면 5분 안에 드럼을 연주할 수 있다는 데 한번 배워보자.
누구든 사람이라면 마음 한구석에 주목받고 싶은 관종의 피,
인싸의 바이브가 흐르고 있다.
다만 발견하지 못했을 뿐.
야구장 에서 격렬한 춤사위 혹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전광판에 잡혀보자.
서울처럼 쇼핑하기 좋은 곳이 또 있을까?
계절이 바뀌었으니 옷차림도 바꿔줘야 할 시기가 왔다.
다양한 세일이 진행되는 썸머세일을 통해 10만 원으로 알차게 여름 쇼핑해보자.
이열치열,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
한강몽땅 에서는 땀을 쫙 뺄 수 있는 재밌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밤새 한강을 걷고 나면 땀이 한 바가지라는 본격 이열치열 프로그램,
‘한강나이트워크 42K’를 완주해보자.
맛 좋은 추석 음식만큼이나 다채로운 문화 혜택이 가득한 9월의 서울.
사대궁, 주요 문화재, 박물관과 미술관 무료 개방을 통해
몸과 마음을 채우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보자.
뜨끈한 편의점 라면, 삼삼오오 둘러앉아 먹는 치맥,
거기에 선선한 바람까지 한여름 밤의 꿈 같았던 한강을 이제는 놓아줄 때가 왔다.
더 추워지기 전 전 서울 밤하늘을 수 놓는 불꽃축제에 참여해 한강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보자.
서울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매년 11월, 서울 빛초롱축제는 청계천 을 수백 개의 등불로 빛내며 도심 속 바쁜 일상에 낭만을 불어넣고 있다.
낭만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소망등을 띄우며 소원을 빌어보자.
12월이 되면 서울 시청 앞은 새롭게 탄생한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해진 대형 트리가 눈을 즐겁게 만들고, 때마다 찾아오는 스케이트장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가족, 연인과 함께 스케이트장 을 찾아 로맨틱한 겨울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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