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남산골 태권도 상설공연
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태권도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2018 태권도 상설공연」이 2018년 5월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일(목 15:00~15:25 / 금~일 13:00~13:25, 15:00~15:25)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진행한다. 정통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강인함과 내적 절제의 태권도 정신 뿐 아니라,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태권도인들의 화려한 동작과 퍼포먼스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태권도 정통시범공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태권도 대표 시범단이 격파, 품새, 단체군무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무대예술로 승화시켜 선보임으로써, 정통 태권도의 강직한 힘과 절제의 미, 화려한 기술의 향연으로 태권도의 역동성과 한민족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ㅇ태권도 종주국 국가대표 시범단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ㅇ명실상부 국가대표 어린이 시범단 「미동초등학교 어린이 시범단」
ㅇ군대 특유의 전투형 시범을 보여줄 「제3야전군 태권도 시범단」
[태권도 창작문화공연]
태권도를 K-POP, 국악, 뮤지컬,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결합과 한국적 스토리를 입혀 시대적 요구에 맞는 글로벌 융복합 공연예술 콘텐츠로 개발한 팀들이 참여한다. 우리 문화와 가락이 어우러진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태권도 넌버벌 퍼포먼스가 공연을 관람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태권도 시범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와 기쁨을 선사한다.
ㅇ한국문화예술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놀자 태권도팀 + 흥문화예술협동조합」
ㅇ재미있는 스토리가 있는 태권도 퍼포먼스 「미르메 태권도팀」
ㅇ전통적인 시범과 댄스를 접목하여 보여줄 「K.U.T.D 태권도시범단」
[관객 태권도 체험프로그램]
공연이 끝난 후 격파체험 및 여성호신술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과 태권도 시범단과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