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철도사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과 의왕철도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철도 물류사업을 의왕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기존의 '의왕어린이축제'를 '의왕철도축제'로 변경했다.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로 의왕시 철도 특구 지역내에서 펼쳐지는데, 대규모로 이뤄지는 국내 유일한 철도 관련 축제로서, 수준높은 콘텐츠를 갖춰 의왕시 브랜드화 구축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축제장 내의 레솔레파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학습공원,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이 있어서가족, 친구, 단체들이 행복한 나들이의 기회로 하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