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밤이면 열렸다가 아침이면 사라지는 도깨비 같은 시장이라는 의미로, 특정한 시간이 되면 새로운 공간, 새로운 장이 열린다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장소는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등 서울의 명소에서 진행되며, 각 공간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켜 밤도깨비들과 함께 떠나는 새로운 서울형 야시장을 연출한다. 2015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살거리, 버스킹 등 특색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