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에 대한 모든 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수락산 남서쪽에는 벽운계곡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벽운계곡은 계곡 바위게 '벽운동천(碧雲洞天)'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어 유래되었습니다. 바위가 곳곳에 허옇게 드러난 수락산의 절경이 골짜기의 계곡과 어우러져 마치 희 구름이 머무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벽운계곡에서 출발해 수락산 정상까지 오르는 등산코스를 추천하며, 등산보다는 계곡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계곡가에 설치된 나무 데크가 잘 갖춰져 있어 시원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