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에 대한 모든 것!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여의도의 풍경이 수없이 변화한 30여 년의 세월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여의도 방송가와 역사를 함께해온 사진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치 박물관에 온 듯 사방에 수많은 연기자와 정계 인사의 먼 옛날부터 최근까지의 사진이 빼곡하게 붙어 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이곳에 드나든 중년의 배우들은 지금도 종종 들러 황수연 사장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네고 갑니다. 증명사진을 찍으러 오는 여의도 직장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