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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소개합니다! (이동 거리 약 5km, 3시간 소요)

6호선 마포구청역 8번 출구 -> 마포농수산물시장 -> 평화의 공원 -> 난지한강공원 -> 시립미술관 난지 스튜디오, 하늘공원 -> 서울 둘레길 7코스 메타세콰이어길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  

위치 : 6호선 마포구청역 8번 출구 560m
소개 : 1998년 문을 열어 마포구가 운영권을 가지고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이다. 서부권역의 식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창구역할을 하였으며 시장 사용허가가 2016년 4월 이후 만료되면 서울시에서 부지 사용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위치 : 6호선 마포구청역 8번 출구 610m,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200m 이내
소개 : 서울의 난지 매립장을 환경생태공원으로 재조성한 월드컵 공원은 테마별로 평화의 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난지천 공원, 노을공원으로 넓고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이중 평화의 공원은 전체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유니세프 광장과 난지 연못를 비롯해 평화의 정원, 피크닉장, 난지도 이야기(월드컵공원 전시관) 등이 있다.

위치 : 평화의 공원 메트로폴리스길 기준 거울 분수까지 450m 이동, 6호선 마포구청역 7번 출구 홍제천길 따라 1500m
소개 : 면적 약 77만 7천㎡ 로 13개의 한강공원 중 두 번째로 큰 난지한강공원은 노을공원, 하늘공원과 평화의 공원과 연결되는 연결 브릿지로 이동이 원활하고 거울 분수, 여름철 이용할 수 있는 강변물놀이장, 난지캠핑장 등으로 시민 여가를 지원한다.

위치 : 거울 분수에서 1500m 이동 시립미술관 난지스튜디오 도착
소개 : 난지창작스튜디오는 유망한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진흥을 위해 설립된 곳으로 작가별 전시, 강연 등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하늘공원은 가장 척박한 난지 제2 매립지에 생명력 강한 억새, 엉겅퀴 등 자생식물을 심어 조성한 초지 공원이다. 강인한 생명력이 주는 광활한 공간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위치 : 난지스튜디오 옆에서 메타세콰이어길 진입, 유아숲 캠핑장 지나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까지 2200m 진행, 이 길이 서울 둘레길 7코스 일부다.
소개 : 난지스튜디오에서 평화의 공원까지 뻗은 메타세콰이어길은 걸을 때마다 장관을 안겨준다. 이 길을 포함하여 월드컵경기장역까지의 코스가 서울 둘레길 7코스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