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시원한 맛으로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여름에도 서울의 특급호텔에서는 이색적인 빙수를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애플망고를 이용한 빙수가 많이 출시되어 호텔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다. 더위를 물리쳐줄 빙수를 즐겨보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여름 시즌 한정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디저트 및 빙수 4종을 9월 22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더 라운지의 베스트셀러 빙수인 망고 빙수의 변신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팥빙수를 재해석한 호지차 빙수는 고소한 풍미와 팥의 은근한 단맛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빙수 상단에 동대문 지역의 랜드마크인 흥인지문 모양 초콜릿이 전통의 무드를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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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는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빙수 2종이 출시되었다.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와 수제 팥 고명에 호지 차 크림으로 완성된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맨 위에 얹어진 직접 구운 곡물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팥빙수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콘래드 37층에 위치한 37 그릴&바에서 빙수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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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이번 여름, 놓쳐서는 안 될 로비 라운지 & 바의 프리미엄 빙수가 출시되었다. 파파야의 모습을 초콜릿으로 형상화해 보는 재미와 달콤함까지 사로잡은 '스위탄 파파야 빙수', 최상급 애플망고를 사용한 '제주 애플망고 빙수', 향긋한 쑥 아이스크림과 고소한 인절미가 조화를 이룬 호텔 대표 '시그니처 쑥 빙수'를 8월 31일까지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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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시그니처 수박 빙수와 애플망고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수박 빙수는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의 과즙으로 얼음을 만들어 소복하게 담아내었다. 애플망고 빙수는 화려한 비주얼로 새콤달콤한 맛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당도와 신선도가 높은 국내 최상품 과일을 선별하여 달콤한 제철 과일을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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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2011년 출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는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가 가득 쌓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고당도의 망고 과즙의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서울 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는 은빛 사각 식기에 담아내어 세련된 플레이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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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팰리스 서울강남
최상급 당도의 애플 망고를 듬뿍 올려 만든 조선 팰리스 시즌 한정 디저트 '애플 망고 빙수'가 출시되었다. 파노라마 시티뷰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1914 라운지 앤 바'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빙수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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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시그니엘 서울 더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제주 애플망고를 가득 담은 디저트 세트를 선보인다.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도심을 바라보며 여름을 즐기기 좋다. 8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단독으로 130,000원, 디저트 세트와 함께 한다면 17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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