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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살롱드애일리

쉐프들의 다양한 브런치와 식사 메뉴는 물론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100여 종의 와인까지.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한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곳, 살롱드애일리. 풍경이 아름다운 이곳에서 눈과 입이 즐거운 식사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인생샷이 절로 찍히는 브런치 카페. 인싸들이라면 지나치지 못할 것!

3.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국내 최초 트램폴린파크 바운스, 넓게 펼쳐진 트램폴린에서 즐기는 신개념 놀이문화. 에스타워 지하 3층에 위치한 트램폴린파크는 코엑스 근처에 위치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입구에서부터 놀이공원 입장하는 듯 가슴이 설레는데! 트램폴린이라니 그런 거 어린애들만 타는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산! 민망함과 부끄러움은 화려한 어둠 속에 묻어두고 우린 즐기기만 하면 돼. 스카이 챌린지부터 VR까지 이색적인 실내 데이트를 원한다면 여기가 딱!

4. 카페페퍼

들어는 봤나? 송리단길. 송파나루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감성 넘치는 카페들이 이룬 골목은 어느덧 인싸들의 성지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빈티지한 색감으로 마련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카페 페퍼는 공간도 쾌적한 데다 인스타 감성도 한몫 챙겨 송리단길의 핫한 카페로 떠오르고 있다. 거기다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판매한다니! 입맛도 취향도 다양한 지금, 비건이거나 비건 지향인 고객들에게는 취향 저격 제대로 하는 카페임이 틀림없다.

1. 일상비일상의 틈

일상에 영감을 더한다. 다양한 경험과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내향적인 당신에게 추천하는 첫 서울 여행 코스는 바로 이곳, 일상비일상의 틈이다. 전시회, 카페, 독립서점, 스튜디오 등 1층부터 6층까지 제각기의 콘셉트로 무장한 이곳은 한 건물 안에 있지만 계단을 오를 때마다 완전히 다른 공간에 온 듯 한 기분을 준다. 감각적인 전시물 앞에서 유유자적 인증샷 한 번 찍어 주고, 풍미 가득한 커피 한 잔 들고 고요한 서점 구석에서 노트북 두들겨주면 이만한 힐링이 따로 없다.

2. 스무디

내향적인 I들이라고 조용한 곳만을 좋아할까. 아니 이들은 오히려 내향적이기 때문에 색다른 장소를 추구한다. 새로운 곳에 도착한 순간, I들의 감성과 생각은 심지에 불을 켜듯 타오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I들에게 이국적인 곳에서의 식사는 자칫 평범해 보이는 여행을 특별하게 만든다. 스와가트는 입장하는 순간 인도에 온 듯한 착각을 준다. 저녁 한 끼로 인도를 여행한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에서 색다른 인도 음식을 맛보는 건 어떨까?

3. 스와가트 (폐업)

내향적인 I들이라고 조용한 곳만을 좋아할까. 아니 이들은 오히려 내향적이기 때문에 색다른 장소를 추구한다. 새로운 곳에 도착한 순간, I들의 감성과 생각은 심지에 불을 켜듯 타오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 I들에게 이국적인 곳에서의 식사는 자칫 평범해 보이는 여행을 특별하게 만든다. 스와가트는 입장하는 순간 인도에 온 듯한 착각을 준다. 저녁 한 끼로 인도를 여행한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에서 색다른 인도 음식을 맛보는 건 어떨까?

4. 공미학

프랜차이즈 카페로 가득한 골목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 바로 공미학. 서촌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루프탑 보유 카페이기도 하다. 공간, 공유, 공손의 미학을 뜻하는 카페 이름 공미학은 커피와 베이커리, 디저트를 당신의 기분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가면 탁 트인 서울 풍경과 함께 수영장을 만날 수 있다. 뜬금없이 보이는 수영장도 경치와 함께 감상하면 낭만적이기 그지없을 스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