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과 현대식 감성이 어우러진 익선동 거리. 의외의 조합 ‘한옥 거리’와 ‘프랑스식’, ‘팬케이크’ 등의 퓨전 콘셉트가 은근히 잘 어울린다. 아담한 골목길을 걸으며 서울의 예스러움에 빠져볼까?
#익선동 #종로구 #한옥 #골목길
얼핏 호텔 같아 보이는 이곳은 버려진 모텔을 개조해 레트로한 카페로 재탄생시켰다! 서울의 전경이 다 보이는 통유리창과 야외 테라스는 호텔세느장의 멋을 더한다. 건물 전체가 시간을 뛰어넘은 듯한 호텔, 아니 카페로 가보자.
#호텔세느장 #까눌레맛집 #익선동레트로카페
혜화에 1956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학림다방’. 다락에 오르는 듯한 계단을 통해 2층에 올라가면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학림다방이 나온다. 시간을 간직한 앤티크 인테리어에서 농후한 매력이 느껴진다. ‘카페’보다 ‘다방’이 더 잘 어울리는 곳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50년대 #혜화 #학림다방
레트로 열풍과 함께 LP 판 유행이 돌아왔다. 세상 모든 LP 판을 모아놓은 듯한 올드팝의 성지 뮤즈온! 여기선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해 바로 들을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현대 음악이 질렸다면, 이곳에서 차은우도 들었던 올드팝을 들으며 LP의 그윽한 선율을 감상 해보자.
#LP바#올드팝 #칵테일 #가로수길
아무도 찾지 않던 오래된 용산의 인쇄소 골목은 지금 청년들의 꿈으로 북적인다. 이름만큼이나 활기찬 열정도는 맛집 골목이 되어 많이 변했지만 아직 예전 인쇄소 골목의 향수는 그대로 간직했다.
#용산 #열정도 #맛집골목 #청년창업
추억의 게임 ‘보글보글’을 그 시절 그 감성 그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콤콤오락실이다. 오락실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어른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고전 게임이 많으니 언제든 들러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를 느껴보자.
#ComComPlay #고전게임 #추억여행
을지로3가역에 내려 궁서체로 쓰인 ‘대영철강금속’ 간판을 발견했다면 힙지로에 도착했다 할 수 있다. 어딜 가도 힙한 을지로에 가면 셔터를 멈출 수 없다. 특히 그중에서 한국 최초 주상복합 건물 세운상가에 방문해 차은우도 다녀간 ‘호랑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카페인을 충전했다면 그라피티와 벤치를 사진에 담아보자.
#힙지로 #세운상가 #호랑이카페 #그래피티 #을지로
이제는 힙지로의 명물이 되어버린 만선호프! 길거리에 주욱 늘어선 파랑, 빨간 테이블들은 낡은 골목과 참 어울린다.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이곳은 퇴근 후 맥주 한 잔에 먹태, 마늘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민의 힐링 플레이스다!
#만선호프 #마늘치킨맛집 #노가리 #먹태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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