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하우스는 1987년 개업이래 40년이 넘는 세월을 이어온 서울의 대표적인 제과제빵 전문점이다. 개업 초기부터 ’오픈주방‘을 도입하여 제조 시설 및 공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였고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과 100여 종의 다양한 빵 종류를 보유하여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스트를 넣지 않고 자연 발효종과 유산균을 사용해 저온 발효한 속이 편한 빵으로 유명하며, 높은 가격을 감수하고 방부제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영양 강화 밀가루를 사용하는 등 좋은 재료를 고집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창업주인 박영석 대표는 제과 기능장을 보유하고 다수의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제과제빵 업계의 장인이다.
직접 개발한 상품에 대해 다수의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마친 베이크하우스는 교도소, 직업전문학교 등에 기술교육을 하며 사회 환원에도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