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개관하여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상영과 다양한 기획영화제 개최를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의 저변확대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수용하고자 설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179석 규모의 서울애니시네마는 디지털 및 아날로그 영사 시스템과 5.1채널의 디지털 입체음향시설, 와이드 스크린 등을 갖추고, 연간 20편 이상의 장편 애니메이션 상영과 4회 이상의 기획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이용의 편의성 그리고 다양한 시설 (전시실, 체험실, 만화의 집, 재미랑) 등의 활용을 통해 연중 많은 관람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