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함께하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
국립극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 <정오의 음악회>가 오는 6월 26일(수) 진행된다. 2009년부터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사랑받아온 정오의 음악회는 이번 시즌에도 수준 높은 우리 음악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국악관현악곡과 함께, 대중가수부터 소리꾼, 뮤지컬 배우까지 다양한 분야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