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소니 콩쿠르 우승 이후 박재홍의 서울시향과 협연이 이어지고 있다. 키워드는 라흐마니노프다. 2022년 텅취 촹 지휘 서울시향과 협주곡 3번을, 2023년 마르쿠스 슈텐츠 지휘로 협주곡 2번을 연주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를 펼친다. ‘오징어 게임’ 등 독특하며 다채롭고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가진 정재일 위촉 신작 초연을 볼 수 있는 것도 자주 오지 않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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