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계 미국인 지휘자 메이안 첸의 서울시향 데뷔 무대다. 첸은 서울시향과의 첫 무대에서 진은숙의 ‘수비토 콘 포르자’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에라자드’를 연주한다. 2006년 서울시향과의 첫 협연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는 외할아버지인 이번 공연에서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협연한다. 스코틀랜드 민요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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