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공연이 펼쳐 보이는 장대한 음악의 스펙트럼.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박영희의 최근작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로 시작하는 공연은 20세기에 태어나 활동했지만 고전 양식에 깊이 공감한 벤저민 브리튼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1부를 마무리한다. 2부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기록된 교향곡 4번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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