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에서 기획한 모두의 전람회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와 문화교류를 위한 연합 전시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은 것들展
현재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적 상황 속에 마주하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밖에 나가는 것조차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모든 게 다 멈춰버린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어떠한 상황이 있어도 우리는 꿋꿋하게 변하지 않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우리가 느꼈던 감정과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