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에서 상설전시로 진행되고 있는 <보자기, 일상을 감싸다>는 궁중에서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화려한 문양이 있는 보자기에서부터 민간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보자기에 이르기까지 크기와 소재, 구성 방법 등의 차이와 보자기의 다양한 용도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네모난 형태의 직물인 보자기를 사용해 우리는 물건을 보관하고 장식하며 간편하게 물건을 들고 다닐 수 있다. 틀이 있는 가방에 비해 공간 활용에 편하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기도 한 보자기가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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